장성군의회(의장 임동섭)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군의회 김회식, 심민섭, 의원은 지난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가나실버홈과 사랑나눔요양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라면과 김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김미순 의원도 북하면 소재 시일건강타운과 영락양로원, 장성읍 상록원 등 5개 시설을 24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