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에세이 시집 ‘산책’ 출판기념회
“모두가 서울로 상경해 꿈을 펼치려 할 때 전 지역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 고민했습니다.”
유성수 전남도의회 의원이 자신의 감성을 담은 에세이 시집 ‘산책’ 출판기념회를 3월 1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었다.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승남 민주당전남도당 위원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김양수 전 장성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행사에서 유 의원은 “장성에서 20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군민과 소통하며 장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서로 도울 수 있는 공동체 형성이야말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축사에서 “유 의원은 첫째 따뜻한 심성을 간직한 사람이다. 둘째는 일을 잘 한다. 세 번째는 장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가진 사람이다”면서 “장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 큰 배려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 유 의원은 코로나 정국에도 학생들이 학습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지원책 마련에 많은 힘을 쏟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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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한 장면 4남매자녀분들 과 입구에서 내빈들에게 정중히 인사법 감동받았습니다
출판 산책시집 자녀들도 아주좋아요! 검증 부부 배우자 최고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