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신흥지구 배수개선 사업 67억 등 포함
이개호 의원은 19일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농업기반시설인 배수개선 신규착수 및 기본조사지구 사업에 757억원(8개 지구)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배수개선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장성 신흥지구 67억 ▲장성 용정지구 61억원이 투입되어 농작물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장, 배수로 등 방재 및 용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기본조사지구로 장성 우치지구 6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농작물 상습침수 피해를 겪어온 농업인들의 숙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개호 의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및 장마로 인해 농업인들이 침수피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배수개선을 비롯한 농업기반시설 정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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