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성도의원 정철, 김회식 예비후보 공천
민주당 장성도의원 정철, 김회식 예비후보 공천
  • 장성투데이
  • 승인 2022.05.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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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3선 도의원 출신 윤시석 물리치고 ‘이변’ 연출

정철 “모든 분들게 감사, 새로운 장성시대 열겠다”
김회식 “주민 성원에 감사, 더 열심히 하겠다”
정철, 김회식 예비후보
정철, 김회식 예비후보

민주당 장성도의원 공천자로 정철 예비후보(도의원 제1선거구)와 김회식 예비후보(도의원 제2선거구)가 각각 공천자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일 오전 12시께 도의원 민주당 공천자를 발표했다.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실시된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를 통해 다수 득표자를 가린 이번 공천경쟁에서 장성도의원 제1선거구(장성읍.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에 출마한 정철 예비후보는 유력한 경쟁자였던 3선 도의원 출신 윤시석 후보를 꺾고 공천권을 획득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정철 예비후보는 “주민과 권리당원 여러분에게 한없이 고맙다는 감사를 드린다”며 “장성을 새로운 눈으로 살펴보고 설계하여 장성 발전을 견인하고 장성에 꼭 필요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도의원 제2선거구(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에서는 김회식 예비후보가 신인 경쟁자였던 정기성, 김건태 후보를 물리치고 공천권을 획득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성군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 낮은 자세로 끝까지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군의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간 점을 주민이 인정해 준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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