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와 뚝심하면 봉!맹!구 아닙니까”
“올해 가뭄이 심한데 샤인머스켓 농사에 지장은 없는가요?”, “왜 없겠습니까? 추석 전에 무사히 출하해야겠는데 무엇보다 비료값이 너무 올라 걱정이 많습니다”
같은 삼계 지역에서 40대의 젊은 나철원 후보가 이주민과 아동 및 학부모들과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면 봉맹구(63) 후보는 오랫 동안 마을에서 부대끼며 살아온 현지 농업인으로 지역에서 이웃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호형호제하며 지내는 이웃집 아저씨다.
변치 않는 의리와 뚝심으로 언제나 주민곁에서 주민의 편이 될 것이라 다짐하는 봉 후보는 거창한 공약제시보다 오직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논과 밭을 다니며 귀담아 듣겠다고 한다.
<공약>
동화.삼서 목욕탕 건립
사창장 돔 시설 구축
상무대 주변 문화·상업시설 구축
잔디 폐기물 재활용 추진
삼서 친환경 무공해 농공단지 조성
<약력>
조선이공대 졸
(전)더불어민주당 장성군 지역위원회 연합회장
(현)농업회사법인(주)삼봉농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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