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흘리는 땀, 군의회 가서도 흘릴 것”
“지금은 모두들 바쁜 시기라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안돼요. 가서 일손이라도 한 손 거들어야지 괜히 선거운동 한다고 귀찮게 하면 역효과만 나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이곳저곳을 직접 찾아가 논두렁 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영우(55) 후보는 지난 25일도 삼계면 신기리 삼무루지 새싹쌈 농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오가는 차량도 별로 없는 한적한 오지지만 표가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는 최 후보는 지금의 열의와 열정은 당선이 되더라도 그대로 가져갈 것이라며 본인의 진정성을 알아 달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공약>
삼계면 금광아파트 주차장 확충
삼서면 잔디를 세계브랜드로
동화면에 주공아파트 건립 추진
<약력>
전남공고 건축과 졸
전)장성군민신문사 기획실장
현)더불어민주당 장성지역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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