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의정으로 제2황룡강 시대 꿈꾸겠습니다”
“현명하신 장성군민 여러분의 뜻을 다시한번 가슴에 깊이 새기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거듭 다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께서 화목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데 지팡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재선의 영광을 차지한 오원석 당선자는 군민 한분 한분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선거에서 2,100표를 얻어 군의원 가 선거구에서 3위로 입성하게 됐으나 4위인 김춘식 후보와 불과 22표 차이밖에 나지 않아 아슬아슬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장성군민에게 황룡강은 보배같은 존재입니다. 현재 이같이 잘 가꿔놓은 황룡강과 장성호 등은 앞으로도 장성의 발전 동력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황룡강 르네상스를 기대하고자 합니다. 장성이 더 큰 도시로 거듭나도록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8대 군의회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적 안목에서 군정을 살피고, 협치의정을 통해 군민 대변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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