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2천만 원 지원
장성군체육회(회장 고상훈)의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가 7일 2022년 생활체육동호회리그에 선정돼 대한체육회로부터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배드민턴 800만 원, 그라운드골프 600만 원, 파크골프 600만 원 씩 지원받는다.
이로서 장성군 체육회는 생활체육동호회리그 공모사업을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엔 족구와 볼링이, 지난해엔 배드민턴과 테니스, 수영이 지원을 받았다.
고상훈 체육회장은 “장성군체육회는 그동안 매년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리그 활성화를 통한 동호인 확충을 목표로 대한체육회에서 공모사업을 벌여왔다. 앞으로도 기금사업이 있으면 언제든지 공모에 참여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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