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참전용사기념탑과 충혼탑 지속적 정화 다짐
장성군재향군인회(회장 변성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과 5일 장성댐 6.25참전용사기념탑과 성산공원 충혼탑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재향군인회원과 재향군인회여성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장성군재향군인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두 곳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이날 회원들은 헌화 및 기념탑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통해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정성을 다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변성석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참배객들에게 정비된 환경을 제공하여 편안한 참배를 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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