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가정 찾아내 생필품.가사일 봉사
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북일면여성회(회장 이수애) 회원 6명은 지난 22일 북일면 관내에서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의 건강상태체크는 물론 집안청소와 빨래 등 가사 일을 도왔다. 회원들은 지난 4일과 6월 24일에도 어르신 댁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차례 방문해 돌볼 계획이며 이 어르신 뿐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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