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동안 건강하셨습니까?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언젠가 해뜰날이 있을 거라고 위안 삼으며 안부 올립니다. 저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장성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주말이나 현장 점검 때를 제외하고는 의회에서 업무 파악에 전력해왔습니다. 제9대 군의회가 개원한 첫날인 7월 4일 민원 보고를 받고 군청 관계자와 서삼면 숲실마을 화장실에 달려가 관리가 엉망인 화장실을 깨끗하게 정리한 것을 시작으로 민원현장을 누벼왔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저와 민원인, 집행부 관계자가 함께 출동해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아내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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