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5분 발언...집행부 엄정대처, 의회 행정조사 촉구
나철원 장성군의원은 동화면 구룡리 일대 불법폐기물매립은 불법행위 당사자 뿐 아니라 장성군과 지역민의 책임도 크다면서 구조적 모순이 이 같은 상황의 악순환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이어 불법행위 당사자는 지금이라도 이를(폐기물 불법매립에 관한 원상복구) 바로잡아야 하며 장성군수는 엄정한 지시를, 의회 의장은 행정사무조사를 의결해 강력한 수사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2일 열린 제 342회 임시회가 열리기 전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우리 지역사회가 상식과 보편 윤리로 회귀할 수 있는 공동체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며 의회와 행정부는 어렵더라도 동반자로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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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민원을 넣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뒤에 누가 봐주나하고 생각들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동화면을 위해서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습 꼭 드리고 싶네요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