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황룡강 가을꽃축제 화보
기획특집/ 황룡강 가을꽃축제 화보
  • 장성투데이
  • 승인 2022.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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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의 꽃잔치 흥행 성공...“역시 가을꽃은 장성 황룡강이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젊음과 가을 낭만 강변에 가득

음식 손수 주문, 무대 광장에서 오손도손 즐기는 모험 성공

8일부터 열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전남 대표 꽃 축제라는 명성을 얻으며 16일 폐막했다. 그러나 관광객을 위한 꽃 관람은 다음주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장성군은 관광객이 더 찾을 것에 대비, 23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전동열차와 수상자전거, 어린이 놀이시설 등은 유지키로 했다.

축제기간 동안 코스모스, 백일홍, 핑크뮬리 등 황룡강 3.2km 구간에 펼쳐진 수십억 가을꽃을 감상하려는 인파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꾸준히 이어졌다.

주요 행사가 마련된 옛 공설운동장 한 가운데 천막과 테이블, 의자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편리를 도모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야간 공연올해 장성황룡강 가을꽃 축제는 야간 볼거리를 새롭게 추가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관광객들은 뷔페음식처럼 먹거리를 음식부스에서 주문한 뒤 손수 가져다가 먹은 뒤 반납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화려한 야간 공연
올해 장성황룡강 가을꽃 축제는 야간 볼거리를 새롭게 추가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관광객들은 뷔페음식처럼 먹거리를 음식부스에서 주문한 뒤 손수 가져다가 먹은 뒤 반납하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넘치는 인파... 꽃보다 많은 사람 인파장성 황룡강 축제는 이미 소문난 축제가 됐다. 축제 첫날을 비롯, 휴일엔 평균 6만 명의 관광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장성군은 가을꽃이 10월 하순까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나들이객들의 편의 시설은 23일까지 연장 유지키로 했다.
넘치는 인파... 꽃보다 많은 사람 인파
장성 황룡강 축제는 이미 소문난 축제가 됐다. 축제 첫날을 비롯, 휴일엔 평균 6만 명의 관광객이 황룡강을 찾았다. 장성군은 가을꽃이 10월 하순까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나들이객들의 편의 시설은 23일까지 연장 유지키로 했다.
여기 오길 잘했지?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사진 한 컷이라도 꼭 남기고 남기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 말 그대로 이번에 장성 황룡강에 오길 잘했다는 인증샷이다.

"여기 오길 잘했지?"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사진 한 컷이라도 꼭 남기고 남기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 말 그대로 이번에 장성 황룡강에 오길 잘했다는 인증샷이다.
김한종 장성 군수도 가훈이 있어야지요?12일, 축제 현장인 공설운동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가 가훈써주기 현장에서 인예지(仁禮智) 한자서예작품을 선물로 받아들고 있다.
김한종 장성 군수도 가훈이 있어야지요?
12일, 축제 현장인 공설운동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가 가훈써주기 현장에서 인예지(仁禮智) 한자서예작품을 선물로 받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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