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창의·융합 콘텐츠 체험 학습의 장
분향초등학교(교장 김현주)는 지난 14일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청소년 메이커 페스티벌에 3~4학년이 참가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VR과 AR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 △3D 에너지 체험존에서 3D펜 체험 △인공지능 로봇과 숫자야구 게임 등 창의·융합 콘텐츠를 즐기며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신산업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다.
김현주 교장은 “미래 사회로의 전환과 대비는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으며IT 기술이 일상생활에 점차 스며들면서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 교육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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