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반 장비 활용 산불예방 및 국립공원 탐방환경조성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재동)는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익산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 드론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국립공원에서 내장산백암사무소 드론 3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의 드론 3대와 드론 운영인력 16명이 참여하여 탐방객 집중 시간대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 방송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의 다목적드론(적외선카메라, 방송시설, 응급물품 전달 등) 운영 방법을 공유하고 산불 및 재난사고 상황 대비 협조체계 구축 및 업무분담을 점검할 예정이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백충열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은 다목적 드론과 같은 ICT기반의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예방 및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