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활용한 장아찌 만들기 등 어르신 호응도 높아
장성군노인복지관(관장 최인기)은 지난 14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디저트교육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강이원) 지역역량강화 공모사업으로 (주)공감피앤디 주최로 복지관 내 수급자와 차상위, 저소득 층 등 회원 30세대 어르신들을 모시고 펼쳐졌다.
디저트 교육은 맛과멋 연구소 이란영 강사의 진행으로 모둠 버섯 장아찌, 새송이버섯 외 3종의 버섯을 활용해 버섯장아찌 만들기 진행 및 나눔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실버타운 거주자 김 아무개(81)어르신은 “버섯을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장아찌 요리는 밑반찬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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