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면장하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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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 기자
  • 승인 2018.06.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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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Matador)없애야할 적폐중에 적폐

지난 31일 윤시석 장성군수후보가 선거유세에서 했던“외지인”과 “토박이”의 막말에 군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더군다나 다문화 가족들도 더욱이 상처받는 분위기다.
장성군 귀농.귀촌인 협의회회장 김광연회장은 윤시석후보가 유세중 “현군수가 외지인에게 퍼주고 있다. ”라는 발언을 두고 심히 유감스럽다며 ”실제로 한번 받아봤으면 원도 한도 없겠다“며 이 발언이 ”전혀 근거 없고 타당하지도 않다“고 마타도어(상대방을 중상 모략하거나  그 내부를 교란하기 위한 정치가들의 흑색선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광연 회장은 덧붙여 “처음부터 장성사람이 어디있느냐” 며“어떻게든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해 살려고하는데 자꾸 이런 말들이 나온데 대해 상처를 받고 있다”고 말해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렇다 마타도어식 흑색선전은 사라져야 할것이며 마파도어식을  운운한자 또한 ‘적폐’중의 ‘적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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