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기관 선정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장성군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장성군청소년수련관(김상룡 관장)이 운영하는 장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바’가 7일 서울 청년문화공간에서 열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과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 선정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112개소(종합평가 97개소, 특별점검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사업관리 역량, 사업 수행성과, 행정참여도, 주요운영 성과, 기관장 사업 기여도 등 지표에 따른 운영성과를 평가했으며, 전국 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4위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과 장관상에 선정되었다.
김상룡 장성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장성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쾌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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