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체육회, 변화와 혁신으로 탈바꿈 할 것”
“오늘 제가 당선된 건 장성 체육인들의 승리입니다. 그동안 침체됐던 장성체육을 혁신과 변화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최선을 다해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민선2기 장성군체육회장에 윤시석 후보가 당선됐다.
22일 군민회관에서 실시된 민선 2기 장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수 82명 중 81명이 투표에 참가해 윤시석 후보가 62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고상훈 후보는 7표, 김성웅 후보는 12표를 얻었다.
윤 당선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우선은 체육회 업무파악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며 홈페이지를 만들어 체육인들과 지역민이 소통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내년 2월 1일부터 4년간 장성군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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