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발전소가 되어 주길...”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이면 버릇처럼 가장 먼저 ‘장성투데이’를 찾게 되는데, 이는 5년을 곁에 두고 주변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고, 시야를 넓히는 안목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이지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선비의 고장’ ‘문 불여 장성‘ ’청백리의 고장’답게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그 전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훈훈한 인정이 넘쳐나고 인성이 으뜸인 장성인이 되도록 따뜻한 마음 발전소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장성! 長城! ‘긴 장 字 장성’이라기 보다는 ‘클 장 字 장성’이라는 지명 해석의 탈바꿈으로 문화예술의 거점도시가 되도록 일익을 담당해 주길 기대하면서 지적기사는 흑백사진으로, 따뜻한 마음 기사는 칼라사진으로 장식하면 어떨지? 제안해 봅니다.
사) 장성인성문화진흥원장 이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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