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성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식 열려
23일, 장성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식 열려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3.03.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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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성, 장성군사회복지사가 앞장섭니다”

 

행복한 장성을 위해 장성군사회복지사들이 뭉쳤다.

23일 장성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식이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김한종 군수와 고재진 군의회 의장, 정철, 박현숙 도의원과 김연수, 최미화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병관 전남사회복지사 협회장 등 50여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민식 협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고 떳떳한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한종 군수는 “사회복지사의 복지향상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장성군에서도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전남 22개 시군구 중 15번째로 지회승인을 받은 장성군사회복지사협회(이하 장사협)는 지난해 3월 회원을 모집해 지난해 11월 발기인 대회와 추진위를 구성해 이날 출범하게 됐다.

장성군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는 지난해 말 기준, 1,614명으로 장성군사회복지사협회는 15개 기관 41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고 지회장 1인, 부회장 1인, 운영위원 7인, 감사2인, 사무국장 1인으로 꾸려졌다.

장사협은 회원 유대와 화합을 위한 동아리활동 지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전남협회와 관내 여려 사회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원들에게 각종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종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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