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배드민턴, 바둑, 복싱 등 종목에서 은·동메달
15일 완도에서 폐막한 제 62회 전남도민체전에서 장성군 선수단이 3년 전에 비해 3위 앞선 종합 18위 성적을 거두는 등 각 종목에서 선전했다. 61회 대회에서 장성군은 21위의 성적을 거뒀다.
장성군은 ▲수영 종목에서 평형50 동메달 윤성준, 평형100은메달 윤성준, 자유형 200동메달 허민준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박정희·이미리(후보 박소영) ▲바둑 개인전 은메달 최병규, 단체전 동메달 오배령·박윤성·김경원 ▲복싱 69kg 은메달 국승준, 60kg 동메달 안특진 선수가 각각 메달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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