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아.김나리 등 선도유공자 포상
장성경찰서(서장 임지환)는 8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선도·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수여 및 청소년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청소년 등 31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예방 등 모범청소년 6명과 교사 3명, 일반인으로는 전종아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나리(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등 2명이 수상했다. 청소년 6명은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됐다.
장성경찰은 사회 각층에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능동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서 온 유관기관 담당자, 모범청소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성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온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한마음으로 보호하고 청소년의 든든하고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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