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따뜻한 나눔 문화에 동참”
(주)태영전자 김영수 회장의 큰 며느리인 이혜은씨가 1억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혜은 회원은 전남 144호, 장성 10호로 가입했는데 온 가족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전남패밀리아너소사이어티 3호로 소속됐다.
이혜은 씨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김한종 군수는 “온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장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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