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7월 1일자로 안동순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안동순 소장은 조선대학교 대학원(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입사하여 본사 시설처, 내장산백암, 월출산, 무등산 탐방시설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지리산생태탐방원, 다도해국립공원서부사무소, 월출산 소장을 역임했다.
안동순 신임 소장은 “아름다운 자연·문화자원을 보전하여 생태계 건강성을 강화하고, 내장산백암탐방안내소를 기점으로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