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 함평군수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이석형 전 함평군수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3.07.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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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산림조합중앙회장 재직 때 역발상 두각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창조력과 역발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전 군수는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2023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성현)’가 주최로 거행된 수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 전 군수는 생태관광문화 발전, 농업과 문화의 융합, 그리고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온 발자취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및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고 함평군을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도시'로 도약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전 군수의 창의성은 대한민국 축제의 표준모델로 꼽히는 '나비축제'와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순금 '황금박쥐' 창작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이 전 군수는 산림조합중앙회 중앙회장 재직 당시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장사법 개정과 선도적으로 조합원 대상 파크골프 보급과 활성화를 주도하며 푸른 숲과 산림의 보전에도 힘썼다.

이번 수상은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대한민국과 농업, 농촌, 농민, 산림을 위한 노력과 끊임없는 애정과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인정받은 사례가 됐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걸맞은 좋은 정치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하고, “길어지는 장마철과 뒤 이은 폭염에 지역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군수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의 '여민동행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민주개혁국민행동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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