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삼계면 1위, 여자부 장성읍 1위 차지
장성읍이 14일 열린 제 4회 장성군수기 11개 읍면 동호인 볼링대회에서 종합집계 2123점을 얻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삼계면이, 3위는 삼서면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남자3인조와 여자 3인조 게임으로 치러졌는데 남자부는 삼계면 김황희 선수가 첫게임에서 182점, 두번째 게임에서 212점을 기록했으며 안보현 선수가 126점, 155점을 기록했고, 최병인 선수는 205, 179점을 기록해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희원, 김홍배, 김광식 선수가 출전한 장성읍이, 3위는 김기원, 김홍배, 김광식 선수가 출전한 삼서면이 차지했다.
여자부는 장성읍 공정아 선수가 첫게임에서 128점, 두 번째 게임에서 216점을 기록했으며, 배춘연 선수가 125점, 192점을 기록했다. 송영란 선수는 199점, 204점을 기록해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삼계면 대표로 출전한 임현아, 김효임, 최효정 선수가 차지했으며, 안은희, 김현아, 송미경 대표가 출전한 삼서면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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