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재해 위로와 재해예방에 집중키로...8월 중 재공연 예정
장성군이 22일과 23일 상무평화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장성 어울림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를 취소하기로 했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재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자 '장성 어울림 음악회'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군민들의 많은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행사는 8월 중에 재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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