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진로연극 관람하며 지식경험 축적
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덕진)가 지난 11일부터 12일일까지 여수시, 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으로 학교 밖 청소년 총 41명과 함께 1박 2일 동안 용인과 천안 일대로‘연합 진로문화캠프’을 다녀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지원을 통해 숙소 제공 및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진로체험과 진로연극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k-컬쳐박람회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재를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번‘연합 진로문화캠프’을 통해 1박 2일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소통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는 비영리단체 청소년자람터 오늘이 장성군에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지원 및 학업복귀와 자립을 위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센터로 전화(061-393-1387)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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