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판로 확대‧홍보 효과…“장성 농산물 우수성 알려”
장성군이 16~18일 3일 간 서울 조계사에서 ‘도농상생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군은 음력 초하루 법회를 맞아 서울 조계사에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포도, 쌀, 곶감, 김치, 꿀 등 40여 종의 장성 로컬푸드(지역 농특산물)를 선보였다.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협연합사업단이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했다.
장성군은 지난 7월 서울 봉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농 상생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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