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in 체험& 장터와락 26·27일 홍길동테마파크서
사회적 협동조합 미르터(대표 전영선)가 26일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성 홍길동 테마공원에서‘장터와락’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농가장터와 체험장터, 놀이장터가 펼쳐지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한마당이 펼쳐진다.
농가장터에서는 ▲사과즙과 사과청을 판매하는 ‘행복한 사과’ ▲꿀과 꿀차를 판매하는 불태산 벌꿀농장 ▲양파 외 제철곡류를 판매하는 ‘파파팜스’ ▲참기름·들기름·미숫가루·누룽지 외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늘향기름집’ ▲감말랭이·곶감·토란대·무말랭이 등을 판매하는 ‘엄지농원’ ▲도마·나무장식품·나무탁자 외 생활공예품을 판매하는 ‘편맥365’ 등의 판매점이 참여한다.
체험장터에서는 ▲편백 등 만들기 ▲차량 내 전화번호 안내판 ▲편백 향주머니 만들기 ▲편백 모빌 만들기 ▲편백 실래등 만들기 ▲편백 냄비 받침대 만들기 등의 체험장이 펼쳐진다.
놀이장터에서는 ▲창작모둠악기놀이 ▲죽족놀이 ▲학탈놀이 ▲각설이 이동노래방 ▲투호놀이 ▲버나돌리기 체험장이 펼쳐진다.
장터와락(樂)은 전문 공연예술활동가들과 지역농가 생산자들이 함께 운영하는 공동체 장터다. ‘와락’은 서로를 품고자 하는 지역생활공동체의 장이란 적극적인 의미로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장터다.
이 행사는 장성군과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주최로 열린다. 행사문의나 미르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미르터 ☎061-392-0388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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