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무제 바람이 가을바람이 산들바람이 분다. 산과 들을 산들 산들 스치며 산들바람이 분다 바람아! 나를 쓸어가 다오 네 품으로^^ 석양 빛 산들바람에도 나부끼는 가을이여! 기러기 날아드는 황룡강변에 때늦은 바람이 불어오누나 바람아 불어라 휑한 가슴이 뻥 뚫리도록^^^^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