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은 15일(일) 오후 1시 담양 담빛농업관 3층 대강당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최초로 문제 제기한 안진걸 소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안진걸 소장은 참여연대 시민위원회 위원장, 상지대학교 초빙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는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은 ‘민생경제 현실과 해결방안’이란 주제로 윤석열 정부의 현 경제정책 문제로 인해 무너진 민생경제의 현실과 해결방안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노원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고 계신 우리 지역민들이 작은 희망을 품어가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강연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박노원 원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내년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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