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3시~5시, 황룡강 생태공원 내 소무대 공연장
공세경과 세경이벤트가 ‘제4회 시월의 마지막 날 황룡강 꽃길 콘서트’를 연다.
시월의 마지막날과 황룡강 꽃강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가을 풍경이 연상된다.
오는 31일(화) 황룡강 생태공원 내 소무대 공연장(장성읍 기산리 57-14번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세경이벤트와 장성사랑예술인들이 모여 지역민들에게 가을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세경이벤트 공세경 단장은 초대의 글에서 “애향심으로 시작한 ‘시월의 마지막 날 황룡강 꽃길콘서트’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고 소회하고 “장성을 사랑하는 지역 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무대 창조로 장성 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금년 10월 ‘제 4회 시월의 마지막 날 황룡강 꽃길 콘서트’에 오시어 자리를 빛내어 주신다면 더없는 영광이요 예술문화를 만들어 가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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