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자활센터, 자활활성화대회서 힐링
장성자활센터, 자활활성화대회서 힐링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3.10.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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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박람회와 여수 바다서 유람선 힐링

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가 함께하는 ‘지금,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자활활성화 대회를 진행했다.

장성군 관광마케팅과에서 진행한 ‘전남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단체 부분에 선정돼 10월의 마지막주,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자활활성화 대회 장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여수에서 유람선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태 센터장은 “경제적 제약으로 여행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취약계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황금반찬(반찬/도시락 제조), 두레(누룽지/김밥/김구이), 커피정원, 장성크린, 행복이동빨래방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자활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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