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광주•전남 재향군인회장단 정기회의
장성서 광주•전남 재향군인회장단 정기회의
  • 장성투데이
  • 승인 2023.11.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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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경치도 맛도 일품이네요!

 

광주•전남 재향군인회(회장 나종수) 시•군•구회 회장단 친목회 정기회의가 장성 ‘한국의 집’에서 1일 열렸다.

광주•전남 재향군인회장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의 회장단이 참가한 이번 정기회의에서 나종수 회장은 “안보의 최후방에서 우리 재향군인회원들은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하고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느라 수고가 많다”며 격려하고 조직과 회원의 담합을 당부했다.

변성석 장성재향군인회장은 “문불여장성을 찾은 회장단을 환영한다”면서 “장성재향군인회도 지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맡은바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친목회 친목회비 정산과 발전기금 활용방안 논의, 우수회 감사기금 전달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마치고 장성댐 수변길과 출렁다리 등을 탐방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김한종 군수가 참석하기로 했으나 개인사정상 참석지 못하고 이연자 주민복지과장이 대신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2019년에 이어 2023년 연임으로 장성재향군인회장을 맡고 있는 변성석 장성군재향군인회장은 지난달 제71회 재향군인의 날 및 안보결의대회에서 호국의식 고양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변성석 회장은 35년 동안 장성군청 공무원으로 재임하며 원만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무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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