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12월7일, 본선 12월 9일 오후 2시 장성홍길동체육관

전 국민의 인기 노래경연 프로그램인 ‘KBS전국노래자랑’ 장성군 편이 12월 9일 예정된 가운데 14일부터 예심 접수를 받는다.
장성군에서 KBS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것은 2018년 홍길동축제를 기념해 개최된 이후 5년 만이다.
참가 대상은 장성군민, 장성군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군청 문화관광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전자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각 읍면에 비치되어 있고, 장성군 누리집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달 14일부터 12월1일까지 예심접수를 받으며, 12월7일 오후 1시부터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한다.
전국노래자랑은 유명 가수의 초대 공연을 곁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특산물도 함께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선 녹화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날 가수 배일호, 박상철, 현숙, 설하운, 무룡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접수 : 장성군 문화관광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온라인 접수 : js601480@korea.kr 문의전화 : ☎061-390-7226(장성군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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