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 장성지사, 공사현장 재해예방 점검강화
농공 장성지사, 공사현장 재해예방 점검강화
  • 장성투데이
  • 승인 2023.11.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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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점검단 운영, 부실공사와 안전사고 원천차단
농어촌공사 장성지사 김재진 지사장과 직원들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농어촌공사 장성지사 김재진 지사장과 직원들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지사장 김재진)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고예방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관내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상호 점검을 위한「CROSS-점검단」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기존 매월 실시하고 있는“안전·보건협의체”활동을「CROSS-점검단」으로 확대 개편(10원 12일)하여 우리공사와 도급업체의 현장위주 실질적 상호점검 활동을 활성화하고 안전점검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CROSS-점검단」은 관내 6개 공사현장 전체를 대상으로 지사에서는 지사장, 부장, 공사감독직원, 안전관리 담당자, 지구별 현장담당직원 도급업체는 관내 현장대리인, 외부에서는 각 지구별 재해예방기술지도용역을 담당하는 현장별 산업안전지도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하여 매월 사업현장을 상호 교차점검할 예정이다.

11월 15일 현장점검을 통하여 관내현장의 안전관리 취약부분을 직접 순회․점검함으로써 사업현장에서 즉시 문제점을 도출하여 경미한 사항은 개선 및 시정조치하고 각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상호간 문제해결 방안을 토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재진 지사장은“관내 사업현장에 대해 실질적인「CROSS-점검단」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원천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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