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면 ‘정글주애바나나’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앵무새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정글주애바나나는 다양한 앵무새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동물원으로 주말이면 300~4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글주애바나나에는 전 세계에 1,000여마리 정도밖에 서식하지 않는 멸종위기동물 1급 종인 히야시스마카를 비롯해 50여종 4,800마리의 앵무새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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