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자활센터, 식물원예체험 교육
장성자활센터, 식물원예체험 교육
  • 장성투데이
  • 승인 2023.12.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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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가꾸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 자연과 교감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6일(수)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년 힐링 프로그램 ‘꽃이 피는 식물 원예체험’을 주제로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에게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자원연계와 후원자 개발에 필요한 자활센터 기관 및 사업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라리움(습도를 지닌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에 다육식물 루페스트리(라틴어로 ‘배꼽’이라는 뜻),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두 가지와 여러 가지 색이 있는 고운 모래를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참여한 주민들이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식물에 집중하므로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안정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은 힐링에 큰 도움을 받았다. 내년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황금반찬(반찬/도시락 제조), 커피정원, 장성크린, 두레(누룽지/김밥/김구이), 나래(전자부품 조립), 행복이동빨래방사업단이 있다.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자활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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