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지난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1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지회장 반강진)와 어르신과 함께하는 정성치안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찰에서는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공유와 고령자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홍보 지원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는 노인대학이나 경로당에서 각종 프로그램 진행시 교통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어르신 교통안전 리더 육성 활동을 통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22년 장성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3건중 80세 이상 2건, 23년 7건 교통 사망사고 중 65세 이상이 6건으로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비중이 높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 문화가 중요한 만큼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사망자 감소에 적극 협력하고 주민들에게 안심을 주는 정성치안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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