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협 광주전남협회, 민생·경제 분야 남다른 활약 공로
최미화 장성군의원이 7일 열린 제5회 호남을 빛낸인물 대상에서 의정부문, 민생경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초선이지만 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맡아 민생과 경제분야에 남다른 관심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의용소방대 조례개정을 통해 활동을 보장 받도록하고, 향교지원조례, 경력단절여성 활동조례, 주민자치 범위 확대조례 등을 추진하며 모범을 보여왔다.
최 이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호남을 움직이는 언론기관인 대한기자협회광주전남협회로부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더 열심히 할동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상을 계기로 지역구 출신이 아닌 민주당 비례대표 군 의원으로써 경계없고 격의없는 영역에서 민의를 받들고 살피도록 하겠다. 특히 장성읍주민자치회 출신 군의원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마을자치와 행정의 가교역할에 본분을 다하여 주민자치가 더욱 빛을 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덧붙여 “내년에는 우리 이웃인 민생분야와 지역 장기발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많은 조례제정과 개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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