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축시 送舊迎新 頌 소천 김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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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투데이
  • 승인 2024.01.0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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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沒之必 又日出

해가 꼭 지면

해는 또 뜬다.

我物我貨 無無也

내 것 내 돈

없고 없도다.

我有錯覺 端蒙昧

내 것 인 양 착각임을

끝까지 몰라.

心空餘生 風流從

남은 생 마음 비우고

바람부는대로 가리

笑笑樂樂 梅日喜

웃으며 즐겁게!

날마다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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