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예비후보는 장성군 반도체특화단지 재추진과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예산확보로 지역산업 다각화 및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강력한 지역발전 전략과 청년 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차 정책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장성군에는 “지난해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추진했지만, 선정 탈락한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사업을 다시 추진하고, 예산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의 예산확보로 빠른 성과를 얻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1천억 이상의 사업으로 확정됐지만, 2024년 예산은 조사설계비 3.3억 원만이 확보되었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빠르고 확실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좋은 일자리로 청년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 우리 지역에도 1조 기업 유치와 과 지자체의 1조 예산 시대를 맞아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함께 일하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국가산단 및 RE100 워케이션 기업유치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을 ▲함평군은 빛그린국가산단 확대와 배후 신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영광군은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신설을 통한 연관/연계 산업 육성, 지역발전 및 고용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