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 심의서 교통안전교육원 용역예산 1억 원 확보
이개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8일 함평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용역 국비 예산 확보 공로로 함평군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함평군청에서는 함평군과 도로교통공단간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교통안전교육원 건립과 관련한 상호협력 및 공동노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주고받았으며 1억 원의 용역 예산 확보를 통해 건립을 위한 물꼬를 틔운 이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24년도 국비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함평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함평군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용역비 1억 원을 신규 반영 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건립을 추진 중인 교통안전교육원은 그동안 자체 연수원이 없어 외부시설에 의존했던 도로교통공단 임직원의 기본 및 전문 교육을 위한 시설로써 함평군에 들어서게 될 경우 공공기관 시설 유치를 통해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함평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을 위한 용역 국비 1억 확보는 공공기관 시설 유치를 통한 함평 발전의 새로운 첫걸음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여기에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교육원의 함평 건립이 확정될 때까지 예산확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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