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희망 전하는 청년회 될것”
“더불어 희망 전하는 청년회 될것”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4.01.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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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면청년회 공경훈 15대 회장 취임

공경훈 전 방울샘라이온스클럽 회장이 북이면청년회가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북이면청년회는 지난 18일 제14대 김환수 회장 이임식과 15대 공경훈 회장 취임식을 북이면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15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신임 공경훈 회장은 “북이면민과 더불어 희망을 전하는 청년회로 지역 내 청년을 중심으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사업계획을 구상하여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에서 필요한 청년회의 역할을 찾아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경훈 신임회장은 22대 장성방울샘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헌혈, 집수리, 물품봉사 등 지역클럽의로는 최초로 해외원정 라오스 어린이 학용품 나눔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북이재향군인회 회원, 북이면 의용소방대 회원, 장성군 새마을회 이사 등 지역사회에서 희망을 등불을 밝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임하는 제14대 김환수 회장은 2021~2023 3년 동안 북이면 발전과 지역민들의 단합을 위해 전성현 사무국장과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면서 청년회를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내실있게 잘 이끌어 북이면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고재진 장성군 군의장의 축사, 류현성 북이면장의 축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북이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소 아래 가장 성대한 행사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북이면청년회는 매년 북이면민 한가위 노래자랑, 겨울철 제설작업, 북이초 및 백암중 장학사업, 시가지 정비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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