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교육과 부녀회 활동 지원 강화 할 것”
유성수 전 전남도의원이 26일 제3대 장성군소상공인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유성수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골목상권 형성을 위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교육활동 강화와 부녀회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유 회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무, 재테크, 디지털시대대응 방안 등에 대한 교육활동에 나설 것과 부족한 여성회원 확보와 활동에 불편함을 줄여나가고 회원 간 내실과 단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사업을 여러 유관단체와 행정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참여할 것이며 행정에 대한 불만보다 우리가 먼저 변하고 참여해야 하며 지역민들이 믿고 찾는 상가 만들기에 상인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1968년생으로 터미널 종로약국 약사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현)/제11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전) /장성군 소상공인회 초대회장(전) /장성중학교 운영위원장(전)
/장성중앙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영호 장성부군수가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이임하는 2대 이재영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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