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농장성연 이금주 22대 회장 취임
2일 한농장성연 이금주 22대 회장 취임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4.02.05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민 권익보호와 소통에 앞장서겠다”

한농연장성군연합회 제21·22대 회장단과 감사 이·취임식이 2일 오전 장성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신임 이금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권보호, 권익보호를 위해 임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연수 이임 회장과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롭게 중책을 맡은 이금주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한농연장성군연합회 회원과 함께 장성군 농업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 한농연 홍영신 회장, 전남도 연합회 한여농 김향숙 회장, 농업경영인회 회원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군의회의장, 김회식 도의원, 박현숙 도의원, 정철 도의원, 지역 농·축협 조합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신임 이금주 회장의 임기는 올 1월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최광남·정정우·장윤선,·기영복 등 4인의 부회장, 김태형·김광식·김인관 등 3인의 감사, 김병룡 사무국장, 박종건 사무차장, 장성읍 2명 외 각 면 회장단 등이 함께 22대 한농장성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