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 바르게살기운동 장성읍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장성군협의회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장성군협의회는 지난 27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박종만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종 군수와 정철·박현숙 도의원, 최미화 군의원, 반강진 노인회장, 김봉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박종만 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 장성 만들기에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2·13대 회장을 강성주 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감사에는 이윤표·진만주 이사가 맡았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