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6일(수)에 자활사업참여자에게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운영자립도 향상 교육은 전체 참여형 활동 교육으로 ‘팀빌딩에 따른 운영결과’를 주제로 경영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팀 별 목표공유 및 팀원 역할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공감과 경청의 올바른 소통 실천, 긍정적인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이번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에게 운영자립도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실천 행동력 강화로 적극적으로 취업‧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남장성지역자활센터는 황금반찬(반찬/도시락 제조), 느티나무이야기(커피/수제차), 장성크린, 두레(누룽지/김밥/김구이), 나래(전자부품 조립), 행복이동빨래방사업단이 있다.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자활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배양, 기능습득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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